육·해·공군과 함께 ‘합동 상륙작전’ 전개
해병대 1사단
해병대 1사단은 지난 5월21일부터 26일까지 경북 포항시 송라면 독석리 해안 일대에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전개했다.이번 훈련은 여단급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 배양을 목표로 추진됐다.훈련에는 해병대 1사단 상륙단, 해병대 항공단, 해병대 군수단을 비롯한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 1,700여 명,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20여 대가 참가했다.더불어 14,500톤급 대형 수송함(LPH) 독도함, 4,900톤급 상륙함(LST-Ⅱ), 4,400톤급 구축함(DDH-Ⅱ), 3,500톤급 수상함구조함(ATS-Ⅱ) 통영함 등 함정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