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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수해 현장, 금산해병대전우회 출동

기사승인 2020.09.01  10: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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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연합회 금산군지회(회장 김진용·해병 437기)

금산군전우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농작물 복구지원 작업을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난 8월 8일 갑작스런 용담댐(전북 진안군) 방류량 증가로 충남 금산군 부리면은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 및 인삼 경작지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해병대전우회 충청남도연합회 금산군지회(회장 김진용·해병 437)를 비롯한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국민권익위원회, CMB 보도제작팀, 한국타이어, 수자원공사, 라이온스클럽, 희망의언덕,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 대한적십자충남지사, 따뜻한 세상봉사회 등 민·관 봉사단체와 대전주민들 80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각각 농작물 복구지원, 농경지 복구지원, 침수주택 지원, 환경정화 등을 위해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용 회장은 “지역 사회에서 어려운 일이 발생함에 따라 금산군전우회는 지역 민관 봉사단체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이 생기면 해병대전우회는 솔선수범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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