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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회, 유진형 (해병480기) 신임 회장 만나다

기사승인 2024.04.04  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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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연합회 신임 유진형 회장, 【박흥배 보도국장】

중앙회를 중심으로 연합회와 지회가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
회장이 되어서 우선 젊은 피를 수혈하고 있는 중
 -  현재 1000자 기수가 7명이 가입

지난 3월 16일(토) 오전11시 약 4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 한 가운데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2층 영빈관에서 제11대 최강남( 해병387기)회장 이임식과 12대 유진형(해병480기)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본지는 충청북도연 합회 신임 유진형 회장을 만나 그의 해병대 정신과 충청북도해 병대전우회 연합회의 비전을 들었다. 
<일문일답>
충청북도 해병대전우회를 이끌어 가는 연합회장에 취임하신것을 축하합니다. 우선 회장님의 해병대 입대 동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청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는데요. 학생때 큰 형님세대 이신 분들이 대검을 던지며 놀고 계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저분들이 대체 누구시길래…? 하며 알고 보니 월남전에서 귀국하신 참전 해병대 선배님들이었는데 귀국시 총기 류는 반납하고 대검은 갖고 제대하여 팔각모를 쓰고 위장복을 입고 어울려 노시는 모습에 반해 “ 나는 무조건 해병대 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당시 해병대 입대가 수월 했습니까? 언제 입대했나요
1983년 입대당시 공군사관학교가 청주에 이전해 왔는데 또래 들이 모두 공군방위병으로 나갔지만 나는 병무청에 찾아가 “해병대 가려고 왔습니다!”.하며 해병대주무관(신남식, 부37 현,청 주시해병대전우회원)에게 “지원서 주십시오”해서 해병대에 입대해 12주 교육받고 2사단으로 배치되었는데 사단 수색대 요원에 “9456114 유진형!” 하며 군번과 이름을 호명 받아 수색대원이 되어 한강하구 전유리에서 서부전선을 지키다가 1986년 제대 할 때까지 근무했습니다. 그러시군요 어쩐지 해병대 안광이 번쩍이는 것같습니다. 유 회장님이 갖고 있는 해병대 정신은 무엇이라고 하겠습니까 저는 평생 “한 번 해병대는 영원한 해병대”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5형제 중 장남이었는데. 제대 3개월 만에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아 한동안 방황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장남인 내가 이런 모습임을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뭐라고 하실까?” 하니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그래서 나의 정신적 지주인 해병대를 영원히 품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우선 동기생들과 교류를 시작했죠. 그래서 충북지역 동기생 24명을 주소를 파악해 일일이 찾아다니며 (핸드폰이 거의 없었을 때) “동기생들아 모이자” 하여 12명이 모였는데 지금까지 37년간 지속 되고 있습니다. 그 후 전국에 흩어져 사는 동기생 98명을 찾아 동기회를 결성해 회장을 맡았다가 10년 후 사임했는데 동기생 들의 적극적 만류로 종신회장으로 있는 중이다. 
그러시군요, 종신회장으로 추대된 것은 그만큼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한 유회장님의 사회활동은 어떠했는지요
제대 후 어머니 사건으로 상심 하여 잠시 건달생활을 하다가 금성사(LG의 전신)에 입사하여 오늘까지 근무 중이고 현재 무역분야 부장입니다. 거기서도 금성사 해병대전우회 만들었고요 해병대전우회 전신인 서해구락부 창립당시부터 참여해 전국 법인을 만드는데 참여한 초창기 멤버 였습니다. 
끝으로 유회장님의 해병대전우회 활동과 충북연합회장의로써의 비전을 듣고 싶습니다. 젊었을때는 청주시 해병대전우회지대장으로 야간순찰, 청소년지킴이 등 궂은일을 모두 맡아 전우회 활동을 했고요, 당시 200여 명이 참여하다가 현재는 충북도 회원 2,300명 가량 있습니다. 연합회장으로써 “우선 연합회를 키우겠다” 라기보다 더 중요한 일은 중앙회를 중심으로 연합회와 지회가 유기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환으로 중앙회에 맞춰 연합회와 지회 정관을 개정 해 중앙회에 적극 협력해서 조직의 체계를 세우고 협력하겠습니다. 연합회가 지회의 상위기관으로 볼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지휘체계와 소통이 확립되고 서로가 바로 서는 조직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연합회장이 사비로 연합회를 운영해서는 안됩니다. 싫어서가 아니라 능력을 발휘해 충북도와 연계하는 사업을 다시 재생시켜 자력으로 운영자 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말씀이죠. 부족하지만 제가 이 말을 실 천하여 성공한다면 타 연합회에 노하우를 공유하여 건강한 해병대전우회가 전국적으로 정착될 것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해병대전우회에 젊은 피가 수혈되어야 한다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에 대한 대처방법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제가 30년간 “해병대만 보아 라” “내가 해병이기 때문에 가입하는 것이다” “해병대는 하나다” “나가자 해병대!”이렇게 오직 네 마디만 복창해 왔습니다. 
이 말은 젊은 후배님들에게 꼭 전수되어야 할 정신적 푯대 입니다. 따라서 저는 회장이 되 어서 우선 젊은 피를 수혈하고 있는 중인데요 현재 1000자 기수가 7명이 가입했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 외에 저는 현재 9개 전우회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즉 동기회, 연합회, 지회, LG 전우회, 형제회, 팔각모, 그린베레, 천자봉전우회인데요, 이단 체들이 각기 장단점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연합 회장 입장에서 가급적 전국연합회를 모두 방문하여 배우고 정보를 교환하여 발전된 미래의 충청 북도해병대전우회 연합회를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해병대전우회 연합회장님들이 모두 유진형 회장님과 같은 발전된 마인드를 가질 것이라 봅니다. 아무쪼록 성공한 연합회장으로 남으시길 진심으로 기대 하겠습니다. 【발행인 신동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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