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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雩南)의 정신을 되살립시다

기사승인 2020.03.30  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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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5주년 기념식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5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지난 3월 26일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5주년 기념식’을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신철식) 주관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행사 축소로 유족,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의 인도로, 이호 목사(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의 기도, 신철식 회장의 기념사, 김명섭 원장(이승만연구원)의 발간보고, 전희경 국회의원(기념사업회 자문위원)의 말씀봉독, 배재아펜젤러중창단의 특별찬송, 이규학 감독의 설교, 축가, 이인수 박사의 유족인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철식 회장은 기념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시장경제 체제가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다”며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45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정체성이자 건국이념인 자유민주·시장경제를 수호하자”고 말했다.
이규학 감독은 ‘영적 전쟁의 시대’(에베소서 6:10~13) 제목의 설교에서 “오늘 우리는 영적 전쟁 시기에 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치와 연합”이라며 “우리나라의 제2의 부흥을 바라보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큰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子 이인수 박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우남의 정신을 되살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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