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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해병대전우회 전통 이어가다

기사승인 2020.03.03  10: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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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지회(회장 정재훈·해병 590기)

파이팅 외치는 남구지회 회원들

해병대전우회 울산광역시연합회 남구지회(회장 정재훈·해병 590)는 울산연합회의 모태가 되는 전우회로서 1969년에 울산해병대전우회로 창립돼, 2019년도에 창립 50주년 행사를 가진 울산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회이다.
남구지회는 138기부터 890기까지 45명의 회원이 구성되어 있다.
남구는 장승포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돼 매년 5월이면 전국 유일의 고래테마 축제인 ‘울산고래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해병대전우회에서 교통봉사 및 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축제 지원 뿐만 아니라 장생포항 바다 속 폐기물 수거작업 및 환경캠페인, 매주 화요일 2개조로 편성 우범지역 야간순찰활동, 태화강 인명구조활동 및 환경정화, 남구청에서 하는 모든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남구지회 회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해병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재훈 회장은 부산이 고향이며, 1988년 2월 해병대에 입대해 훈련을 마치고 김포 해병 2사단으로 배치를 받아 공병으로 군 생활하고 1990년 8월 제대했다.
제대하고 부산 세콤에서 회사 생활하다가 1994년에 울산에 자리 잡게 되었다.
2006년부터 개인사업으로 화물운송서비스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울산에서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우회 생활은 2006년 남구지회에 회원으로 입회해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사무국장 5년, 연합회 사무처장 2년을 하고, 2018년 12월 남구지회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지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 정대호는 해병대에 1189기로 입대해서 김포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해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박흥배 보도국장】


▲ 남구지회 임원진
지회장 : 정재훈(해병 590)
수석부회장 : 박덕수(해병 560)
부회장 : 윤상규(해병 440), 이상기(해병 643)
감사 : 박상수(해병 440), 진수동(해병 520)
사무국장 : 서호상(해병 712)
재무부장 : 문정석(해병 660)
사무차장 : 김진면(해병 702)
기동대장 : 김대현(해병 714)
기동부장 : 정혜윤(해병 657)
방범대장 : 이상엽(해병 252)
방범부장 : 장철승(해병 880)
재해구조대장 : 손원택(해병 520)
재해구조부장 : 이상국(해병 619)
환경방재대장 : 유춘길(해병 646)
환경방재부장 : 권길중(해병 710)

남구지회 봉사활동 모습
남구지회 봉사활동 모습
남구지회
남구지회 스킨스쿠버 장비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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