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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

기사승인 2024.03.15  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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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는 지난 28일 한국전력공사 포항전력지사에서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포특사, 포항전력지사,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공고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훈련은 ◆드론을 활용한 폭발물 테러, ◆화재 발생, ◆미상 인원 무단 침입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도발 유형을 가정해 진행됐다.드론이 식별됐다는 포항전력지사의 상황 보고와 관계기관 전파에 따라 포특사는 해병대 폭발물처리반(EOD), 위험성폭발물개척팀(EHCT), 화생방신속대응팀(CRRT)을 현장으로 투입했다.드론 추락에 따른 화재가 발생하자 해병대 군사경찰 특임소대와 소방이 민간인을 대피시킨 뒤 화재를 성공적으로 진압했다. 이어 해병대 대테러 특임대가 경찰과 협력해 현장에서 미상 인원을 성공적으로 검거하며 훈련을 끝마쳤다.해병대 특수수색대대장 권대중 중령은 “이번 합동 대테러 훈련을 통해 국가중요시설 테러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공고한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해병대 1사단】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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