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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부대 연계 첫 전술훈련

기사승인 2023.03.24  15: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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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항공단

급속 헬기 로프 하강으로 지상에 투입된 해병대 장병들이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엄호하고 있다.

해병대 항공단이 부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지상부대와 연계해 대대급 동계 전술훈련을 했다.
항공단은 주둔지와 경북 포항시 조사리 일대에서 지난 2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 훈련에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3대, 장병 30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상륙작전지역에 신속하게 기동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항공기 승무원과 상륙군의 팀워크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장병들은 훈련 첫날 지상에서 마린온 탑승절차를 숙달했다. 2일 차에는 주둔지에서 훈련장까지 공중이동했다. 작전지역에서는 지휘소 설치를 하고, 집결지 경계태세를 점검했다.
다음 날에는 항공단 정비사들이 집결지에서 야전 정비훈련을 했다. 대기 중인 마린온이 언제든지 다시 작전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항공단과 지상부대는 마지막 날 마린온에서 급속 헬기 로프 하강훈련을 하며 상륙작전지역에 투입하는 절차를 숙달했다. 이후 마린온의 공중돌격을 끝으로 훈련일정이 종료됐다. 항공단은 지상부대와 연계한 첫 전술훈련으로 동계작전 역량을 배양하고,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향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병대 항공단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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