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 235기 전국동기회(회장 이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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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 해병 235기 동기생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해병 235기 전국동기회(회장 이윤천)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덕산스포텔 수락관에서 지난 12월 24일 2022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그동안 모임을 못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송년회로 진행됐다.
이윤천 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동기생들은 그동안 만나지 못하고 전화 통화로 안부를 물으며 지내다가, 오랜만에 대면하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만남의 즐거움과 동기들의 건강 소식을 함께 하는 좋은 자리였다.
이윤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해병 235기 동기들의 건강한 얼굴들을 보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며 “동기생들은 하나 같이 끈끈한 전우애로 서로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는 동기회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내년 한 해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동기를 위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영원한 해병이 되자”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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