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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할 수 있다!”

기사승인 2022.11.28  16: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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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식 해병 194기 전국동기회 회장

▲ 강성식

해병 194기 전국동기회 회장

안동제1태양광발전소 회장

강성바이오 고문

농업회사법인 강성주식회사 회장

■ 지옥과 천당을 경험한 해병대 생활
강성식 전우는 충남 세종시 출생으로 1967년 친구 따라 해병대에 지원하였다.
온유한 가풍의 가정교육을 받은 강성식은 그해 10월 해병 194기로 입대하여 성격 개조는 물론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해병대정신으로 변화되었다.
보병으로 상남훈련소를 거쳐 포항 5연대 5중대 3소대원으로 연병장을 구보하는 진짜 사나이로 변화되었다.
이병 시절 1‧21 북한특수군 청와대습격사건과 울산 공비토벌작전 등 강인한 해병대가 거쳐야 할 실전 경험 그 이상의 전투력을 체험했다.
그 이후 학업 실력이 인정되어 미 해병대 고문단으로 명령받아 제대할 때까지 그곳에 근무했던 컬러풀한 해병대 사나이다.
 
■ ‘할 수 있다’ 해병대정신으로~ 
강성식 전우가 살아온 사회생활도 그 같은 과정을 재연하는 레벨업된 삶의 모습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남다른 노력과 남다른 눈높이로 살아오면서 ‘할 수 있다’ 해병대정신을 더했기 때문일 것이다.
강성식 전우의 집념은 생사를 초월하는 강인함이었다.
즉 10년 전 위암 말기로 판정받아 위를 모두 절단하고 십이지장으로 직결한 수술을 받은 후 오늘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음은 오직 정신력으로 이겨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는 믿음이 더 컸으리라.
뭐니뭐니 해도 그에게 제일 큰 힘은 아내의 내조일 것이고 다음은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고 해병대정신으로 버티는 삶이 성공으로 이끌어 왔을 것이라는 확신이 선다.

■ 다시 힘을 실어준 동기생들
해병대정신이 무엇인가?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형성된 인격체들이 해병대라는 이름 아래 모여 피를 나눈 형제 그 이상으로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끈끈한 전우애로 만들어진 정신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동기회장으로서의 책임감이 남다르다.
4년 전 194기 동기회장에 취임한 후 금년 동기회 총회에서 연임을 만장일치 박수로 강 회장에게 무한의 신뢰를 표했다.
정대진 동기생은 강 회장이야말로 젠틀하고 온화하고 베풀 줄 아는 자랑스러운 사람이라는 칭찬을 주문 외우듯 말했다.
기자는 강 회장 취재를 마치면서 “그대가 해병 194기의 자랑이듯 해병 194기 또한 그대가 자랑이노라”고 힘주어 외쳐본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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