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해병대 名門家

기사승인 2022.11.28  16:51:38

공유
default_news_ad2

- ‘친형제 5형제 해병 명문가’ 전장선(해병 235기) 전우

전장선 전우

첫째, 전장북(해병 8기), 둘째, 전장천(해병 121기), 셋째 전장안(해병 181기), 넷째 전장선(해병 235기), 다섯째 전장남(해병 261기).
전장선 전우는 해병대 수색대 출신으로 혈육을 나눈 친형제 다섯이 모두 해병대 전우고 선‧후배지간이라는 해병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 그 기록은 현재도 유지되고 있는 중이다.
요즘 같은 저출산 시기에 더 이상의 다섯 형제 해병이 탄생될 것이라는 기대는 매우 요원할 것이다.
병석에서 암투병 중인 전장선 전우는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요청을 해왔다.
“선배님, 저에게 자랑스러운 해병대 패를 보내 주십시오, 제가 눈을 감기 전에 이 패를 꼭 받고 싶습니다”는 말로 끝까지 해병대정신을 놓지 않겠다는 부탁을 해온 것이다.
전장선 전우는 해병 235기 전국동기회 회장을 맡아 동기생들을 위한 봉사와 법무사무실 사무장으로 평생 있으면서 정의를 위하고 불의를 퇴치하는 일에 앞장서 왔던 진짜사나이 해병대다.
부디 암투병에 승리하여 건강을 회복하길 하나님께 기도드린다.
【신동설 발행인】

○ 자랑스러운 해병대
● ‘충성‧명예‧도전’ 해병대정신
■ 전장선 前 해병 235기 전국동기회 회장
귀하는 1971년 해병 제235기로 입대, ‘해병의 꽃’이라
불리는 강인한 수색요원으로 태어나셨습니다.
다섯 형제(전장북 81, 전장천 121, 전장안 181, 전장남 261)가
모두 해병으로 태어난 자랑스러운 5형제 해병대 명문가의
넷째인 귀하는 해병 235기 전국동기회장 및
법무법인 사무장으로 정의를 위하여, 약자의 편에서
일생을 재직하셨음은 ‘충성‧명예‧도전’ 해병대정신의
귀감이기에 이 패로 박수와 영광 올립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