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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정화활동 실시

기사승인 2022.11.28  1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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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김영진)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한 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도지부 회원들.
김영진 제주도지부장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김영진·해병 254)는 지난 11월 18일 해안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영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재난구조단 50여 명은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포구에서 바닷속 폐타이어·폐어구류 등 각종 침전물과 주변 바닷가 해안 쓰레기 5톤을 수거해 해양 환경 보존에 크게 이바지했다.
제주도지부의 이번 활동은 어선들이 정박하는 하귀1리항 환경 정화로 관광객들에게 ‘청정 체주’ 이미지를 심어주고, 해병 환경을 보호하여 바다의 소중함에 대해 더욱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김영진 지부장은 “바다는 제2의 국토이며 자연의 생명의 보고인데 최근 넘쳐나는 바다 쓰레기들로 인해 해병 생물들이 삶의 터전을 일어버리고 죽어가고 있다”며 “바다 오염이 심해질수록 해양 생물뿐 아니라 인가에게도 해로운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도는 예부터 바다가 사람의 터전으로 생계수단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어 바다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다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제주 바다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택 제주주재기자】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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