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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로운 해병대원 될 것” -부사관 396기 임관식-

기사승인 2022.08.09  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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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교육훈련단

해병대 신임 부사관들이 임관식 후 김태성(앞줄 왼쪽 여덟째) 해병대사령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지난 7월 29일 부대 연병장에서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주관으로 부사관 396기 임관식을 거행했다.
임관식은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2년 6개월 만에 가족·지인이 참석하는 공개행사로 열렸으며, 국방홍보원 유튜브 채널러 생중계됐다.
신임 부사관들은 지난 5월 입교한 뒤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창끝 부대 지휘자로서 임무 수행능력과 투철한 해병대정신을 신념화했다.
이날 성적 우수자 시상에서는 김원빈 하사가 해군참모총장상을, 강승원 하사가 해병대사령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관(충성상)·이승민(명예상)·노정현(도전상)·김진모(우수상) 하사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상을, 이광일 하사는 해군기초군사교육단장상을, 김하린 하사는 해병대 주임원사 특별상을 받았다.
월남전참전용사인 할아버지(故 강영주 옹)와 아버지(강창우 상사)의 뒤를 따라 3대(代)가 해병대 가족이 된 강승원 하사도 눈길을 끌었다.
김 사령관은 “11주의 교육훈련을 마치고 명예로운 해병대 일원이 된 부사관 396기 여러분의 임관을 축하한다”며 “안정적인 부대 관리와 직무에 정통하고, 솔선수범 및 부하와 소통하는 전투 지휘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해병대교육단】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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