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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서라면 과감히 목숨을 던진다!”

기사승인 2022.04.25  13: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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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최병국 총재의 새로운 각오를 듣는다

(사)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최병국 총재

사단법인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총재 최병국)은 해병대구국동지회, 해병대 전역 장‧사병, 명예 해병대와 함께 2022.4.23.(일) 14시 시청 앞에서 해병대애국기동단 발대식을 거행한다.

<취지문>

지난 5년간 좌파에게 정권을 빼앗긴 대한민국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온 국민들은 일치단결하여 3‧9대선 승리로 정권교체를 하였다. 두 번 다시 좌파들에게 정권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해병대정신으로 무장한 해병대애국기동단 동지들이 철통같이 단결하여 극좌파들의 불법난동을 제압하고 선봉에서 조국을 수호하고자 함.

 

- 안녕하셨습니까? 그동안 사회적 여건과 경제적 어려움에도 어느 지원 없이 해병대 단체를 이끌어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더 할 일이 많아질 텐데 우선 시급한 과제가 무엇입니까?

좌파들은 광장과 거리에 나서서 투쟁하여 정권을 잡은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방법으로 차기 정권을 심하게 흔들어 무너뜨리려고 계획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들이 불안해지고 함께 맞설 세력이 없으면 정부가 흔들리게 됩니다.
국가가 바른길로 가야 우리가 피 흘려 세운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존재할 것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국가와 국민이 평안해야 나의 가정도 평안해질 것입니다.


- 단체 구성원이 여러 갈래로 되어 있는데 각각의 역할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은 행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전국 광역시·도 지부 및 지회를 두게 되었는데 그동안 단체 지원금이 한 푼도 안 나와 모두 자비로 충당했습니다.
해병대국구동지회는 “국가를 위해서라면 과감히 목숨을 던진다”는 각오로 뭉쳐있는 열혈 해병대 핵심 조직입니다.
그 외 명예해병대는 저희와 뜻을 함께 하는 육사동지회 및 국가정신이 투철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몸은 함께 하지 못해도 마음과 물질을 함께하는 해병대 전역 장사병님들이 함께 뭉쳐서 범국민적인 자유민주수호애국동지회가 결성되었고, 이번 집회에 해병대애국기동단으로 명칭 변경하여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 왜 이런 거국적 조직을 필요로 하십니까?

지난 5년간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국가의 공권력이 민주노총에 휘둘렸고 대통령이 말 한마디 못했습니다.
그 외 이적단체가 난무한 헌법정신을 살리지 못한 나라에서 살아왔습니다.
더 우려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지난 이명박 정부 초기 광우병집회, 박근혜정부 당시 세월호 촛불집회 등 대통령 퇴진을 위한 거센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여기에 맞설 조직은 해병대 밖에 없습니다.  


-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왜 해병대가 앞장서야 합니까?

해병대는 국민이 신뢰하는 단체입니다.
해병대는 국민에게 봉사와 애국운동을 하면서 한 번도 대가를 요구한 적이 없는 정의로운 단체입니다.
돈 없다고 할 일을 놔둔 적이 없습니다. 각자가 모두 주머니를 털어 함께 운영해왔지 않았습니까?
좌파들이 광화문이나 시청앞 광장을 점령하게 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거기에 맞설 강력한 조직은 오직 우리뿐입니다.


- 국민들이나 타 시민단체 및 조직에서 해병대를 보는 기대는 어떴습니까?

저희는 누구를 위한 일을 하기 보다는 오직 국가와 국민들 편에서 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대가도 바란 적이 없습니다.
국가가 안정되어어야 국민이 행복 해질 수 있습니다.
저희와 뜻을 함께하는 모든 단체원이나 조직들도 모두 저희와 뜻을 함께 하기에 우리는 정신이 함께 통하는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끝으로 회원들에게 하실 말씀은?

그동안 故 이성금 수석부총재께서 물심양면으로 많은 힘이 되셨는데 작고하셔서 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할 수 있다’ 해병대정신으로 이겨 나가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빕니다.
저희 단체는 이규조 수석부총재님을 비롯 모든 임원진이 하나가되어 더욱 큰 일을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본인을 믿고 따라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신동설 발행인】

 

○ 결 의 문

오늘 해병대 애국기동단은 ‘새로운 국민의 나라’ 윤석열 정부 출범 15일을 앞두고 비장하고 엄중한 각오로 이 자리에 모였다.

지난 5년 동안 친북·친중주의자 문재인은 이념으로 무장한 반국가 촛불을 내세워 정권을 찬탈하고 김일성교시인 한반도 적화통일을 실현하고 있는 김정은의 하수인이 되어 대변인 노릇은 물론이고 어린 김정은에게 굴종적인 자세로 읍소하면서 4.27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사실상 항복문서와 다름없는 9.19군사합의서를 작성하여 국방과 안보를 절대 위기에 몰아 넣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으로 취임 후 청와대와 정부기관 및 언론·노동·문화 등의 주요인사들을 친북주의자로 교체하고 국가정책과 방향을 사회주의로 지향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헌법가치를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외면하면서 사회주의 국가형태와 국가운영으로 경제는 파탄되어 부동산 대란을 불러일으켰고 수많은 청년들은 일자리를 잃어버렸으며 자영업자는 길거리로 내몰려 더 이상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비참한 상황에 이르렀다.

자랑스러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이대로 침몰해서는 안 된다며 위기에 맞서는 애국시민과 해병대전우들은 구국동지회라는 조직을 결성하여 문재인을 청와대에서 끌어내려는 집회와 시위를 주말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므로 위기를 느낀 문재인은 코로나19를 정치방역으로 둔갑시켜 모든 집회를 금지시키고 자신을 보호하였다.

그러나, 하늘은 대한민국을 버리지않고 정의와 공정의 사도인 윤석열이라는 의인을 내세워 3.9대선에서 포악한 범죄자이며 패륜아인 좌파 이재명을 꺽고 제20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국민들에게 자유를 찾아주었고,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보면서 희망에 가득한 조국의 미래를 위한 축배를 들도록 하였다.

이제 우리는 축배를 들면서 계속 기쁨에 도취되어서는 안된다. 3.9대선에서 패한 어둠의 세력 좌파들은 전교조, 민노총등을 전위대로 내세워 ‘새로운 국민의 나라’ 윤석열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음모와 계략,폭동,난동으로 국가를 혼란으로 몰아 넣을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해병대전우들은 지난 5년은 주사파 문재인정권에 빼앗겼던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하여 해병대 구국동지회의 조직명칭으로 투쟁하였으나 정권을 교체하여 새로운 정부를 탄생시켰으므로 오늘부터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고자 해병대 애국기동단을 조직으로 재편성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우리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 윤석열정부의 순탄한 출 범을 위한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한다.
둘. 우리는 새정부에 대항하는 좌파의 난동에 맞설 애국투지의 역량을 결집하여 싸울 것을 결의한다.
셋. 우리는 새정부가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9.19군사합의는 철폐하여 주적관계인 대북정책으로 회복하여 주길 결의한다.

해병대 애국기동단은 우리들 결의에 동의하고 동참하며 함께하고저 하는 시민 또는 단체를 환영하고 하나로 결집하여 두 번다시 좌파에게 정권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뭉쳐서 나라를 지킬 것을 선언한다.

2022년 4월 23일
(사)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총재 최병국 외 회원 일동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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