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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글 | 여러분 가정에 화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사승인 2021.08.31  10: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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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께 전화방문을 합니다
저희 신문을 구독해주시는 여러분께 전화방문 인사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모든 독자와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여러분의 추천으로 신규독자가 된 분들에게도 감사 전화를 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무적해병신문은 장족의 발전을 해왔다.
ABC협회 정회원으로 의무를 다하고 유수한 한국 전문신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언론으로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해병대전우 여러분이 힘들어 할 때 해병대 소식을 매월 2회씩 제공하는 샘물과 같은 존재로 자리 잡았다.
매우 감사한 일이다. 이 감사를 표해야 하는 수단이 전화방문 밖에 없기에 일일이 전화를 드리기로 했다.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은 선·후배님들은 친형제와 같은 따뜻한 대화를 갖는 행복함의 연속이었다.
“당신이 열심히 해줘서 해병대가 빛나는 것이네. 감사허이.”
“아닙니다. 선배님이 이어준 해병대정신 때문입니다.”
“신동설 선배 아니십니까? 신문을 통한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과찬이십니다. 후배님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등 덕담과 해병대 이야기가 꼬리를 이었다.

■ ‘항상 충실한 해병이 되자’ 실천키 위해
이러한 대화는 해병대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어떤 분은 구독자를 늘려주면서 일년 치를 대납해주는 등 따뜻함의 교류가 교차되었다.
필자가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동기는 “항상 충실한 해병이 되자”를 가슴에 품었기에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겠다는 해병대정신 때문이었다.
달란트 비유에 대한 성경 말씀에서 “네가 작은 일에도 충성을 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더 큰 일을 너에게 맡기겠노라”하였고, 동양사상에서는 “지성감천(至誠感天) - 지극한 정성이면 하늘이 움직인다”라고 하였으니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충실한 해병이 되자’고 노력한 여러분은 더 큰 자가 될 수 있었음을 확신할 것이다.
지난 10년간 기대와 설렘으로 신문을 기다려 주신 귀하야말로 동반자이고 자랑스러운 해병대임에 틀림없기에 우리는 더 큰 일을 향해 노를 저어 목적지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끝으로 독자 여러분의 삶과 그 가정에 건강과 화복이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필승!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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