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호(2021.8.15.자)에서 해병대 앵커 도안자 이흥주(해병 6기) 화백을 인터뷰했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앵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통해 해병대정신의 원류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지면이었다.
이는 이흥주 화백의 동기생인 이승규 노병의 제보로 이루어진 취재였다.
지난 호 보도를 본 이승규 노병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지면에 소개해 독자와 함께 나눈다.
아울러 해병대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해준 이승규 노병에게 감사드린다. 【편집팀】
자랑스러운 무적해병신문 발행사업을 위한 수고와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지난 번 해병 6기 동기 전우인 이흥주에 관한 기사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247호 8면에 인터뷰 기사를 게재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이흥주 전우도 얼마나 해병의 긍지를 갖고 감격해하는지 모릅니다.
무적해병신문의 맹활동을 기대하며 저도 작게나마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승규 (해병 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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