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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하동군전우회, 5년째 후학사랑 ‘화제’

기사승인 2021.03.02  1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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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하동군전우회 임원진이 지난 17일 하동군청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병대 하동군전우회(회장 주태권)는 하동군에서 크고 작은 행사에 솔선 참여하며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명불허전 해병대 하동군전우회가 5년째 후학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해병대 하동군전우회 주태권 회장을 비롯해 임흥섭 전 회장, 김진현·이재훈 부회장, 박승대 사무국장 등 임원진이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주태권 회장은 “먼저 장학기금을 기탁할 수 있도록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 전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해병대 불굴의 도전정신을 교훈 삼아 보석 같은 하동의 건아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평소 군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도 고마운데 장학기금까지 내준 주태권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큰 선물은 알프스 하동의 인재들이 꿈을 이루는 힘찬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병대 하동군전우회는 2005년 5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2015년ㆍ2016년ㆍ2019년 각각 100만 원씩 지금까지 550만 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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