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지키는 첨단무기
■ T-50 골든이글
대한민국 최초의 국내 개발 초음속 고등 훈련기. 골든이글이라는 애칭은 검독수리에서 따왔다. F-15, F-16 등 전투기 조종사의 훈련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우수한 성능으로 동급 훈련기 중 최고로 꼽힌다. 뒤이어 레이더와 무장을 장착한 경공력기 FA-50 개발도 성공했다.
T-50 골든이글 |
■ 천무 다연장로켓
우리 군의 핵심 화력장비인 차세대 다련장로켓 천무는 지난 2015년 실전배치됐다. ‘하늘을 뒤덮는다’는 의미로 국민 공모를 통해 이름이 지어진 ‘천무’는 적의 사정권 밖에서 아군의 피해 없이 적 표적에 대한 대량 정밀 타격이 가능해 군단 작전 능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천무 다연장로켓 |
■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2008년 12월 세종대왕함이 취역하며 한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이지스함’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세종대왕함은 수백 km 떨어진 약 1천 개의 대공 표적을 동시 탐지·추적할 수 있으며, 그중 수십 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어 최고의 방공 능력을 지녔다고 평가 받는다.
세종대왕 이지스 구축함 |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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