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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여단에 마스크 지원

기사승인 2021.01.04  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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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연합회 하남시지회(회장 정명윤·해병 599기)

해병대 6여단 장병들에게 방역 마스크를 지원한 하남시전우회원들.
정명윤 회장.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하남시지회(회장 정명윤·해병 599)는 지난 12월 3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병대 6여단 장병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했다.
하남시전우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국가 안보를 위해 전·후방에서 고생하는 해병대 장병 후배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무엇을 지원할 지 임원진들과 의견을 취합해 마스크 지원으로 결정, 6여단 장병들에게 모군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은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했다.
전우회 회비로 마련한 마스크는 인천 도서파견대를 통해 부대에 전달됐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부대 장병들은 정명윤 하남시전우회장을 비롯한 선배님들에게 큰 선물을 받아 너무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선배님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정명윤 회장의 아들 정인혁 중사도 백령도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명윤 회장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들의 뜻을 모군에게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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