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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해병대가 여기 있다! 함부로 까불지 마라!”

기사승인 2020.09.28  13: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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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6개 해병대전우회 연합회장, 울분의 한 목소리 내다!

 

북한의 만행 국민은 분노한다

● 박왕자 피격사건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 공무원 총살, 불 태워 바다에 버려…

▲ 북한이 연평도 인근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있다가 실종된 우리 국민을 북 해상에서 총으로 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웠다. <국방부 9.24. 발표>
▲ 기진맥진한 채 표류하던 비무장 민간인을 발견해 구조하기는커녕 6시간 넘게 바다 위에 붙잡아뒀다가 사살한 뒤 기름을 부어 소각한 것이다.
▲ 이는 어떤 범죄 집단도 흉내 내기 어려운 엽기적 살인으로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김정은 집단의 야만적 본성이다.
▲ 정부는 “북이 코로나를 막기 위해 국경 지역에 사살 명령을 내렸다”며 북의 변명을 대신 해주고 있다.
▲ 군과 정부는 ‘월북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사람을 바이러스처럼 죽이고 소각할 수 있느냐에 분개한다.
▲ 100만 해병대전우의 수장 16개 광역시·도 연합회장단은 이 같은 반인륜적 행위에 대한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강력히 요구한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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