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 아닙니까?
어느 교도소에 면회 오는 친구가 단 한 사람도 없는 죄수가 있었다.
어느날 교도관이 그 이유가 궁금해 물었다.
교도관 : 너는 밖에서 얼마나 사람들을 괴롭혔으면 면회 오는 친구가 한 명도 없냐?
그러자 죄수가 씩 웃더니 대답했다.
죄수 : 당연하죠. 어릴 때 친구, 초등학교 친구, 중고등학교 친구, 사회에서 만난 친구모두 여기 같이 있는 걸요
■ 규칙적인 생활
하루도 빠짐없이 만날 지각하는 학생이 있었다.
화가 난 선생님이 며칠을 벼르다 결국 그 학생을 야단쳤다.
선생님 : 너는 어떻게 개학 첫 날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각을 하냐?
그러자 학생이 대답했다.
학생 : 선생님께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라고 하셨잖아요!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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