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연합회 거제시지회(회장 황인철·해병 594기)
재난안전구조대 발대식 및 수정정화활동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해병대전우회 경상남도연합회 거제시지회(회장 황인철·해병 594)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사등면 가조도 실전마을 선창에서 재난안전구조대 발대식 및 수중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일준 국회의원과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김종훈 경남연합회장과 황인철 거제시지회장을 비롯한 전우회원 및 내외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발대식 후 수중정화를 비롯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초대 재난안전구조대장으로 신근철(해병 812) 대원이 임명돼 구조대원들과 함께 재난안전구조대를 이끌어간다.
김종훈 경남연합회장은 “재난안전구조대 발대식 및 수중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전우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 발전하는 거제시전우회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인철 거제시지회장은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참석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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