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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시루봉 ‘해병혼’ 도색 장병 찾아 격려

기사승인 2020.05.29  15: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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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연합회(연합회장 김종훈·해병 406기)

김종훈 연합회장을 비롯한 경남연합회 임원진이 후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종훈 연합회장

해병대전우회 경상남도연합회(연합회장 김종훈·해병 406)는 지난 5월 22일 시루봉 ‘해병혼’ 도색 작업하는 후배 장병들을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해기지사령부 해병대 육상경비대대장 이병선 중령을 비롯한 장병 100여 명은 지난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남 진해 시루봉 ‘해병혼’ 정비를 위해 글자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종훈 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창원 천자봉전우회 안광모(해병 438) 회장, 마산전우회 이광원(해병 468) 회장, 진해전우회 강태관(부 155) 회장, 김해전우회 김영도(해병 522) 회장 등이 시루봉을 함께 등정해 수고해준 해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한편 ‘해병혼’은 해병대 장병들의 고난을 이겨낸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돌을 주워 글자를 새긴 것으로, 1~2년을 주기로 시루봉 ‘해병혼’ 도색 및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
김종훈 연합회장은 “진해 시루봉에 새겨져 있는 ‘해병혼’이라는 글자는 선배 해병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역사적인 공간”이라며 “이를 잘 보존해서 후세에 해병의 역사적인 혼을 물려줘야 한다”며 서로 노력하기를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시루봉 ‘해병혼’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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