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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더욱 국위선양에 앞장설 것

기사승인 2020.01.13  1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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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해병대 제1사단 전우회 한국지부(회장 손규표·해병 8기)

송년회를 개최한 미 해병대 제1사단 전우회 한국지부.

미 해병대 제1사단 전우회 한국지부(회장 손규표·해병 8)는 지난 12월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수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을 정리하며, 밝아오는 2020년 경자년을 희망차게 맞으면서 전우회 회원들 간의 상호 침목은 물론, 더욱 강한 결속력으로 전우회 발전과 국위선양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하게 되었다.
이협길(해병 191)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공로패 전달, 회장 인사말, 기념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손규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전우회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에 헌신적으로 적극 참여해준 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밝아오는 2020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본회 발전을 위하여 함께 뛰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동지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소망한다”며 인사를 갈음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본회 창설 이후 헌신적으로 봉사활동과 기금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해병대 예비역 대령 이규철 고문(해병대사관 8, 전 해병대사령부 병기감)에게 회원 동지들 모두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만들어 손규표 회장이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만찬을 즐기면서 동지 간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새해에는 한마음으로 전우회를 위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자는 결속을 다짐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송년회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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