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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충실, 가수로 인생 2막 준비하는 연합회장

기사승인 2019.08.14  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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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전우회 충북연합회 최강남(해병 387기) 연합회장

해병대전우회 충북연합회 최강남(해병 387기) 연합회장

충청북도는 3개 시(청주, 충주, 제천), 8개 군(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을 거느리고 있는 도다.
조치원이 세종특별시로 되는 바람에 인구 30만이 빠져나가고 현재 160만 인구의 도(道)로 대한민국 허리를 맡은 행정구역이다.
이곳의 해병대 예비역 지역사령관격인 최강남(해병 387) 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연합회장은 1년 전 충북연합회장을 맡아 11개 지회장들과 협조 관계를 잘 유지하며 도내 각종 행사와 재난안전 예방교육, 지역봉사 활동을 통해 해병대전우회를 빛내고 있다.
2019년 모범도민상, 1998년 행안부장관상 수상자로 현재 청주시 교통지도반장을 겸임하고 있다.
최 연합회장은 “이찬석(해병 184) 자문위원, 정재철(해병 189) 이사, 정연수(해병 256) 감사 등 여러 선·후배님들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최강남 회장의 도 연합회가 추진하는 비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바라며 그의 강한 리더십에 박수를 보낸다.

■ 최강남 연합회장, 그는 누군가?
그는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마저 30년 전에 돌아가시는 바람에 정신이 타락하여 방황하는 삶으로 어린 소년 시절을 보냈다.
이런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해병대 입대하여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강한 해병대정신으로 재충전, 오늘의 최강남이 있게 했다.
제대 후 방송통신고에 들어가서 3년간 독학하여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헬스트레이너 코치 자격증을 소유한 의지의 사나이다.
2013년 청주해병대전우회장을 지낸 충북 해병대 지도자다.
결혼할 때 처가에 해병대 출신이라면 거절당할 것 같아 말을 안 했는데 지금은 처가에서 인정받는 일등 사위가 됐다.
그는 더 나은 삶과 은퇴 후 제2막 인생을 위해 가수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전국 해병대연합회장 최초로 가수 회장을 만나게 될 줄로 믿는다.
살아오는 동안에 신승범의 쌍기역자 ‘ㄲ’의 법칙인, ‘꿈’을 가져라(목표), ‘깡’을 가져라(인내심), ‘끼’를 가져라(장기), ‘꾀’를 가져라(머리), ‘끈’을 가져라(인맥)를 신조로 삼고 있다고 했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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