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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가장 먼저 임무 완수

기사승인 2019.02.14  10: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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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구 해병대사령관, 서북도서 동계작전 대비태세 점검

전진구(左) 해병대사령관이 우도와 말도를 방문해 고립된 지역에서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에게 책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우도’ 서북도서 중 가장 작은 섬, ‘말도’ 서해 NLL 한강하구 최 끝단
전 사령관, 부대별 작전상황 및 대비태세 점검 ‘작전준비상태 확인’

전진구(해병중장)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은 지난 2월 5일 설날 명절을 맞아 우도와 말도를 방문했다.
이날 전 사령관은 고립된 지역에서 임무수행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동계작전 대비태세 현장을 점검했다.
우도는 서북도서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민간인이 살지 않고, 말도는 서해 NLL이 시작되는 한강하구 최 끝단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작전적, 지리적으로 해병대의 최전방 부대이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은 부대별 작전상황과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거점상황실·경계초소·포진지 등을 둘러보며 작전준비상태와 명절 연휴 간 부대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새해에도 ‘참해병 혁신운동’과 ‘The SSEN(더쎈) 해병프로젝트’에 매진해 더 강한 정예 해병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준비해 간 햄버거 세트와 치킨을 함께 나눠먹으면서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모범 장병에게는 손목시계와 책을 선물로 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전 사령관의 방문에 장병들은 한껏 사기가 고무된 채 조국 수호의 굳건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가장 먼저 임무를 완수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이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분이 있어 오늘도 국민들은 가족을 찾아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해병대사령부】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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