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해병대제주시지회 중앙전우회(회장 강대성·해병 330기)
해병대제주시지회 중앙전우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에서 참석자들이 제막하고 있다. |
강대성 회장 |
해병대전우회 제주도연합회 제주시지회 중앙전우회(회장 강대성·해병 330)는 지난 11월 17일 사무실(제주도 제주시 중앙로 133, 2층)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해병대전우회 한정남 제주도연합회장, 서상수 제주시지회장, 신경선 서귀포시지회장, 박태호 청룡유공자회장, 김황국(명예해병) 도의원, 김달수 재향군인회 제주도회장, 김명만 명예해병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감대성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해병대정신으로 뭉쳐진 전우회의 봉사정신은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하며 희생이 없이는 어떤 결과도 없습니다”라며 “비록 조그만 공간이지만 해병대정신에 입각한 봉사의 터전이 되길 바라고 제주의 중앙전우회가 전국 해병대전우회의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택 제주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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