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해병대, 이렇게 모였다!

기사승인 2024.08.05  15:24:58

공유
default_news_ad2

- 본지가 독자들에게 발송한 문자를 공개합니다

해병대, 이렇게 모였다!
본지가 독자들에게 발송한 문자를 공개합니다

사진 = 박흥배 보도국장

[긴급공지!!!]

해병대가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창설 이후 해병대는 가장 어려운 시간을 맞았습니다. 담주 2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 만 명이 모여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를 외칠 예정입니다. 이 행사 준비모임을 아래와 같이 하오니 전우 여러분의 적극적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필승!

<일시> 내일 19일(수) 오후 2시 <장소> 밀리토피아 해병호텔(성남위례역근처)

<문의> 강신길장군 : 010-5448-0175,이규조총재 010-3786-2300, 최장규회장 010-3240-5325

해병대 100대 참석단체의 위임을 받아 무적해병신문에서 공지합니다.

[알립니다]

27일 국회앞 집회는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귀하를 비롯하여 단체장 이름이 내일 조선일보 광고로 나갑니다.

그날 가급적 회원들이 많이 모일 수 있게 특별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5명 이상은 플랜카드를 단체명 넣어 제작할 계획이니 오늘 15시 이전까지 통보해주고 그날 본부석에서 찾아 가십시오

통보처: 010-8843-7899 신동설

*전화 폭주로 문자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대 해병대단체에서 알립니다]

해병대가 끓고 있다,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모레 6월27일 14시 국회앞에서

해병대 100개 단체가 심장이 터지도록 크게 외칠 것입니다.

주위의 모든 해병대에게 전파하여 다함께 동참하시길 부탁합니다.

해병대 100개 국내외단체 합동 행사 (내일자 조선일보 광고 참조)

<문의:강신길장군 010-5448-0175 이규조총재010-3786-2300 최장규회장 010-3240-5325>

- 100개 단체의 위임을 받아 무적해병신문에서 발송함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해병대를 조롱하는 자가 곧 이적행위자다”

“걸을 수 있는 해병은 모두 나와 외치자!”

최근 정청래와 박지원이 해병대 장군에게 비아냥대며 조롱하는 모습이 5천만 국민과 북한 김정은에게 비쳐졌다. 이는 해병대 창설이래 가장 치욕적 모습이다. 또한 해병들과 그 가족들에게 개망신을 준 행위다. 해병대정신의 핵심가치인 『충성 명예 도전』을 목숨바쳐 지켜온 100만 해병대에게 정신적 사망 선고를 내린 사건이다. “안 되면 될 때까지”를 평생 외치고 실천했던 해병대를 정청래와 박지원이 잘못 건드렸다. 국내외 해병대전우 모두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의 정치생명을 끊어 버리는 운동으로 확산 시켜야 한다

<장소>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날짜> 내일 6월27일 목요일 오후 2시

<복장> 전투복차림 또는 빨강모자

 

긴급속보

“무적해병신문 호외”

드디어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총재 이상훈)가 오늘의 사태를 좌시할 수 없어 함께하기로 결단을 내렸습니다. 전국 해병대전우회 연합회장단이 긴급 전통회의를 하며 대거 참석 비상소집령을 발령했습니다. 모두 일어나 능멸하는 자들을 끌어 내립시다

필승! 대한민국 해병대여 영원하라!

 

[금일 오전 문자 호외 발송에 관한 정정 보도입니다]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이상훈 총재는 내일 국회 앞 행사에 회원이 참석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의 의사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중앙회와 연합회는 이 행사에 회원들이 자발적 참여하는 것과는 무관하며 연합회장단이 단체로 결의하지 않았음으로 연합회장단 긴급전통회의 비상소집령을 내리지 않았음을 정정 보도한다.

 

해병대여 영원하라!!!

어제 무더위에 해외에서, 제주도에서, 땅 끝 마을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해병의 명예를 위해 5,000여명이 함께 모인 것에 감사드립니다.

경찰 추산 2,800명 KBS 추산 5,000명으로 최대의 해병대 전우들이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이는 곧 해병대의 단결과 애국심의 발로였습니다. 여러분은 “병사 떠나 5분 전” 자세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국가전략기동군 해병대로 인정받았고 귀한 아들을 해병대에 보낸 부모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에 감사드리며 국가가 우리를 필요로 할 때 즉각 출동해야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만복을 기원하며 거듭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주최측을 대신하여~ 무적해병신문 발행인 신동설 올림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