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 여 해병, 함께 흥분하고 함께 분노하다.
윤항기 (가수 목사 해병110기) 노병 |
윤항기 (가수 목사 해병110기) 노병
그들(정청래, 박지원)은 김정은보다, 인민군보다 더 주적이다.
우리 해병대는 1973년 사령부 해체로 1차 수난을 겪었다. 그리고 이번이 2차 수난이다
어떻게 일개 국회의원이, 그것도 군대도 안간 사람이, 해병대 장군을 얼차려 시킬 수 있는가?
그들(정청래, 박지원)은 김정은보다, 인민군보다 더 주적이다. 그들을 국민들에게 사죄시키고 국회의원 뱃지를 떼어 버려야한다. 귀신 잡는 해병대인 우리가 국회 내 더러운 귀신을 잡아야 한다.
강신길 덕성회 회장 해병대준장 |
강신길 덕성회 회장 해병대준장
김정은이 침략해오면 정청래와 박지원 너희가 지킬 것인가?
오늘 이 대회는 모군 해병대를 지키고 나라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군의 작은 실수로 인해 해병대 전체가 능멸 당하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김정은이 침략해오면 누가 전선에서 싸우겠나? 정청래와 박지원 너희가 지킬 것인가? 소수병력인 해병대는 북한의 8~12개 사단의 발을 묶어놓고 있는 중임을 알아라. 저질의 정치인들아! 준전시 국가에서 이런 해병대를 깔아 뭉겨도 되겠는가? 정청래와 박지원은 즉각 무릎 꿇고 국민에게 사죄하라.
이희규 (전국회의원, 헌정회 미래전략위원회특별위원장, 해병324기) |
이희규 (전국회의원, 헌정회 미래전략위원회특별위원장, 해병324기)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명심하자
정치인이 해병대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을 보고 앉아 있을 수 없어 이 자리에 나왔다.
해외에서 또는 전국에서 이렇게 많은 해병대전우들이 모인 이유도 모두 같을 것이다.
경고한다.
1, 해병대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 전·현직 군인의 사기를 무너뜨리는 자는 이적행위로 간주할 것이다.
3, 현역 해병대를 능멸하는 자는 이 자리에 나와 무릎 꿇고 진정한 사과를 하라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말인 “국가가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 를 말하지 말고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명심하자.
김흥국 가수 해병401기 |
김흥국 가수 해병401기
정치인들을 가만히 두면 안 된다. 더 이상 들이대지 말라
해병대는 나라와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 고 채상병과 부모님들에겐 마음이 아리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 국내·외 해병대전우와 가족들 마음은 매우 비참하다.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해병대에게 언제까지 들이댈 것인가? 자기네 멋대로 함부로 말하는 정치인들을 가만히 두면 안 된다. 더 이상 들이대지 말라
박웅범 자유와연대 대표운영위원장 해병221기 |
박웅범 자유와연대 대표운영위원장 해병221기
해병대가 정치공세에 휘말리고 사회 혼란을 겪고 있다
박정훈이라는 현역장교의 소영웅주의자가 엄격한 군율과 귀신 잡는 무적해병의 위상을 추락시켰다. 그로 인해 해병대가 정치공세에 휘말리고 사회혼란을 겪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해병대가 사고재발 방지와 국민의 생명 존중이라는 미래 지향적인 것보다 주한 미대사관저 방화범인 정청래란 자가 진상 규명보다는 막말과 갑질로 조롱 섞인 행태만 보여줘 국민을 분노케 했다.
김종욱 사회자 (국회해병대전우회 사무총장, 해병616기) |
김종욱 사회자(국회해병대전우회 사무총장, 해병616기)
언제부터 좌파 정부가 해병대를 아꼈습니까? 여러분!
언제부터 좌파정부가 해병대를 아꼈는가? 지난 연평도 포격전에서 13분 만에 반격을 했을 대 휴가를 미루고 복귀하여 싸우다가 적의 파편에 맞거나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 등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되기 까지 10여 년이 걸렸다. 그뿐인가? 몇 년 전 마린온헬기 순직자 장례식에 뒤늦게 참석한 청와대 인사가 유족들에게 쫒겨 났다. 이것이 그들의 행태인데 말이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