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전우회는 2024년도 하절기 수변인명구조대 발대식을 열었다. |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영월군전우회(회장 박진 병620기)는 지난 7월 13일 2024년도 하절기
수변인명구조대 발대식을 열었다.이날 수변인명구조 발대식은 김영준 강원연합회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대경 영원군의회부의장, 시·도의원, 김동훈 영월소방서장, 비롯한 내·외빈과 전우회원 등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기위해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하기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우회는 관내 김삿갓 계곡 일원에서 지난 7월 6일부터 8월 중순까지 45일간 수중정화 활동을 비롯한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전우회원들이 상주하면서 물놀이 안전수칙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순찰활동을 펼치며 안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단체장들과 전우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국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영월군전우회는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여름철을 맞이한 만큼 국민의 수중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위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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