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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서울시특별시연합회 제6대·7대 연합회장 이·취임식

기사승인 2024.08.05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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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연합회는 성북구 트롯광장에서 제6대 이임회장 김찬중(병519기), 제7대 신임회장 한대식(병349기)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한대식(병349기) 연합회장

해병대전우회 서울특별시연합회는 지난 21일 성북구 트롯광장에서 제6대 이임회장 김찬중(병519기), 제7대 신임회장 한대식(병349기)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상훈 총재를 비롯한 부총재단, 이상로 성북구청장, 경기·경북·인천연합회장, 성북구의회의원, 서울 각 지회장 및 전우회 회원, 내·외빈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연합회기 이양, 이임사, 취임사, 축사, 나가자 해병대가 순으로 취임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찬중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4년 동안 서울연합회를 이끌어 오면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참 어려움이 많았지만 각 지회장과 사무국장들이 많이 도와주셨기에 연합회를 잘 이끌어갈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취임하는 한 대식 신임회장에게 유능한 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연합회를 지금보다도 더 발전되고 서울시와 시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실 거라고 믿고 연합회장직을 떠나도 뒤에서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대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시연합회는 삼풍백화전 붕괴당시 가장먼저 달려가서 구조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면서 어떠한 재난이 닥치더라도 전과같이 봉사하고 서울시민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서울연합회는 서울 각 지회장들과 항상 함께 의논하고 국가에 재난이 있으면 언제 어느 곳이라도 솔선수범해서 먼저 달려가서 국민을 구하는 해병대전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박흥배 보도국장】

서울특별시연합회는 성북구 트롯광장에서 제6대 이임회장 김찬중(병519기), 제7대 신임회장 한대식(병349기) 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제7대 신임회장 한대식(병349기) 연합회장이 연합회기를 흔들고 있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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