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양구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여했다. |
(사)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연합회장 강대성)는 지난 6월14~15일 1박2일간 양구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 임원진을 비롯하여 청룡유공자회 회원들과 함께 참가하여 6·25전쟁 당시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일대 도솔산작전으로 1951년 6월 20일 도솔산지구 24개 고지를 탈환하여 한국전쟁의 승리로 이끌었던 제주출신의 해병3·4기 선배님들의 공적을 기이고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해병”의 휘호를 받은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원도 양구군도 이를 기념하고자 1988년부터 매년 6월이면 해병대 문화축제 겸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승택 제주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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