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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거행

기사승인 2023.05.23  1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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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만난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

2023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참석요인들이 경례하고 있다.

2023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가 지난 4월 29~30일 1박2일간 해병대 1사단 영내와 경북 포항시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번 축제는 ‘젊은 날의 함성, 뜨거운 해병인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해병가족들과 전국 해병대전우회, 미 해병대 캠프무적 대원들과 일반 시민 등 2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해병대 1사단 일대는 행사 기간 동안 북새통을 이뤘다.
이번 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사전 절차 없이 자유롭게 부대 내부를 도보 관람하도록 개방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
축제 첫날인 지난달 29일 오전 해병대 부대 입장 시간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부대 입구에 ‘해병대원 여러분이 포항의 영웅입니다’가 적혀진 포토월에는 시민들의 훈훈한 응원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또한 시민들은 페인트탄 체험, 실전 체력 체험, 막타워 체험 등 체험 부스와 도솔관, 해병대역사관, 해룡의 집 등 부대 시설을 돌아보며 해병대 문화를 즐겼다.
사단은 축제 기간 한미연합 군악대 공연, 의장대 공연, 무적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과 MUH-1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곡예비행을 마련했다.
오후 개막식 행사는 많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해병 1기(이봉식 노병)와 해병 1291기(박시현 이병)가 함께 개막을 선언했으며, 해병대전우회원들을 비롯한 현역 장병과 관람객들이 개막식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행사를 기획한 해병대 측 관계자는 “관람객과 장병들이 뜨거운 해병대 문화를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관련 기사 4~7면

2023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에서 해병대전우회원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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