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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병대문회축제’ 개최에 앞서 털고 갑시다!

기사승인 2023.03.27  1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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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가 포항시해병대전우회 김영환 회장을 제명시킨 사건이 법원에서 “기각 한다”로 판결되었다.
기각 이유는 회원이 선출한 회장은 회원들이 탄핵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끌어 내릴 수 없기에 재판할 필요가 없다는 판결이었다.
따라서 포항시 회원들은 자신이 선출한 김영환 체제를 공고히 하여 더욱 단결된 모습을 도출하고 있는 중이다.
재판 결과에 승복한 경북연합회는 김영환 회장을 그냥 놔두고 자신들이 임명한 연합회 포항지회장을 임명, 1구역 2체제 해병대로 분열되어 있다.
해병대 최대 행사인 포항시해병대문화 축제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부활 되었는데 이 행사 지원을 누가 하는가에 대한 시 당국자들의 견해를 혼돈시켜 누구도 상대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선출직이나 공무원들은 여론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지만 해병대 입장에서는 해병대 행사에 해병대가 제외된다면 매우 부끄러운 모양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기 위해 본 취재진이 포항을 방문했다.
그리고 취재를 바탕으로 지역 해병대전우들의 대의에 따라 포항시는 중심을 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길 바란다.
다른 견해를 갖고 있는 해병대 회원 여러분은 혹시 자신의 의견에 부족함이 있더라도 해병대 발전을 위해 한 걸음 양보하여 포항 지역 사회 행사가 전국적 해병대 행사로 성공하도록 아량과 협조가 있기를 제안한다.
우리는 ‘한 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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