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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항공단, 미 해병대 항공부대와 공중기동훈련 전개

기사승인 2023.03.21  13: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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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진행된 해병대 항공단과 미 해병대 36비행전대의 항공전투제대 훈련에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과 대형 수송헬기 슈퍼 스탤리온이 기동하고 있다. 해병대 항공단

해병대 항공단이 미 해병대와 고강도 연합훈련으로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위해 지난 13~14일까지 미 해병대 36비행전대(MAG-36)와 ‘미 해병대 한국 내 전지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항공전투제대 훈련을 전개했다.항공단 주둔지와 캠프 스탠리 일대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한미 해병대 장병 100여 명,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 2대, 대형 수송헬기 슈퍼 스탤리온(CH-53E) 2대가 참가했다.항공전투제대 훈련은 공중돌격 때 상륙군을 목표지역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고난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다. 해병대 항공단은 연합 공중기동 능력과, 한미 항공부대원 팀워크를 배양하기 위해 훈련을 준비했다.한미 해병대는 훈련 첫날 공중돌격 항공계획 수립 절차 노하우를 공유하고, 항공임무명령서(ATO) 적용방안 및 운항계획을 토의했다.둘째날 본격적인 훈련에서는 항공정보(NOTAM)와 주파수·음어를 확인하며 운항 준비를 마친 뒤 계류장으로 이동해 정비사들과 항공기 성능검사를 했다. 항공단 관제사 통제에 따라 이륙한 마린온과 슈퍼 스탤리온은 종대 대형으로 편대비행을 했다. 이어 ‘역 Y자’로 대형을 변경하며 연합 공중기동을 펼쳤다.  해병대 항공단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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