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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정신으로 복지소외 노동환경 개선

기사승인 2023.01.26  09: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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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만(前한국노총위원장, 해병406기)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초대 이사장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은 지난해 10월 26일 출범식을 가졌다.
김동만 이사장

 

김동만(해병406기) 초대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재)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로 칭함)는 지난해 10월 탄생 첫돌을 맞이했다.
표현 자체가 불편할 정도로 긴 명칭이지만 이 단어를 이해했을 때 오히려 이 단체가 무엇 하는 곳인지를 알게 된다.
즉 사회 안정권 밖 사각지대에서 생업에 충실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共) 도우며(濟) 어려움을 구제하자는 말이다.
누가 사각지대인가? 그들은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 기사, 가사돌봄 종사자, 택배기사, 프리랜서 강사, 콘텐츠 창작 프리랜서, 방송영상 프리랜서, 위탁판매 등 고용 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들로, 연금도 없고 정년도 없는데 건강이 허락하지 않으면 자동 퇴직되는 미래가 보장이 안 되는 직업이다.
이들에게 상호부조와 협동을 통해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경제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노총과 함께 설립한 단체다.
“공제회 1년, 가능성을 확인하고 도약을 꿈꾼다”는 원대한 슬로건을 내거는데 주저하지 않을 만큼 발전했고 기초가 다져졌다.
즉 출범 두 달 만에 3,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고 승승장구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다.
한국노동공제회는 자산형성, 직업훈련, 건강검진 지원시행 시스템 마련 등 사각지대 사람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중이다.
김동만 이사장은 박근혜 정부 때 한국노총 위원장, 문재인 정부 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사장을 역임 후 2021년 한국노동공제회 초대 이사장으로 오늘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소외된 노동 계층에게 아무쪼록 희망찬 삶을 영위하도록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해병대정신’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존경받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 【신동설 발행인】

▲ 김동만 이사장, 누군가?
* 무덤까지 해병 406기를 간직하겠다는 골수 해병대다.
* “국가가 있어야 내가 존재한다”는 부친의 가르침을 받은 확고한 국가관의 신념자다.
* 노동운동의 전제는 “싸울 때 싸우더라도 정권 타도를 목적으로 해선 안 된다”는 세계적 흐름을 잘 알고 실천하는 노동운동가다.
* ‘충성, 명에, 도전’ 해병대 슬로건을 한 번도 잊은 적 없는 국가 충성을 제1순위로 여기는 자다.
* 배구선수(초교) 마라톤선수(중학), 태권도와 합기도(고교), 태권도장 사범 겸 관장(청년 시절)을 지낸 스포츠맨십 소유자이다.
* 현역 시절 포항 군사경찰(헌병)로 해병대 기합과 정자세를 몸에 익힌 ‘한 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대’다.
* 노동운동으로 영어(囹圄)의 몸이었을 때에도 서울구치소해병대전우회 회원으로 대우받았다.
* 대통령이 알아주는 해병대다. 박근혜 대통령이 “해병대정신으로 하신다면서요…”하면서 악수를 청했다.
* 북한에서도 알아주는 해병대다. 평양 직총(조선직업총동맹) 회의에서 “왜 민간인 박왕자 씨를 쐈는가”, “왜 우리 대통령에게 욕하는 건가?”, “한국노총을 왜 H노총으로 이름표에 표기 했는가”하여  <H노총>을 <한국노총>으로 바꾸는데 성공시킨 사람이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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