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양재동에 새로 입주한 해병대전우회중앙회 |
(사)해병대전우회중앙회는 1988년 4월 8일 창립되어 최초 서울 종로구 퇴계로 ‘아리랑호텔’에서 시작하여 대방동 해병대사령부, 재향군인회 소유 잠실 향군회관, 성수동 에스콰이어 빌딩에서 사무를 보다가 2019년 재향군인회가 이전하면서 사무공간 부족으로 중앙회는 총재실만 재향군인회 양재동 사옥에 남고 중앙회 운영진 사무실은 장안평 자동차시장 구건물 3층으로 급하게 이전하게 되었다.
중앙회 사무실을 새로이 구하고 있던 차에 김흥국 부총재가 중앙회의 열악한 환경을 알고 적극 나서서 해결해줬다.
중앙회가 새로이 양재동 시대를 열면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미래를 향해 하나 된 해병대전우회가 되도록 결의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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