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 230기 전국동기회(회장 이창록)
해병 230기 전국동기회 제20주년 창립기념행사 참석자들이 국민의례 하고 있다. |
이창록 회장 |
해병 230기 전국동기회(회장 이창록)는 지난 11월 5일 제20주년 창립기념행사를 강원 정선군 메이힐스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창록 전국동기회 회장을 비롯한 동기회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전국동기회 행사로, 동기회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잘 이겨낸 덕분에 이렇게 만날 수 있었다고 서로를 위로했다.
또한 해병대의 끈끈한 우정과 의리로 살아가는 것이 해병대며 동기회 모임에 나와 동기들을 만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했다.
이제 코로나19도 안정된 만큼 동기들과 더 자주 연락하고 격려하며 동기회를 더욱 활성화시키자며 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창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0주년 기념행사에 전국에서 동기회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임이 영원히 이어갈 수 있도록 저 회장 이창록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을 참석하신 동기님과 약속한 것을 꼭 지킬 것”이라고 했다.
【박용한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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