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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 유등축제 질서유지 봉사활동 펼쳐…

기사승인 2022.11.28  16: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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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연합회 진주시지회(회장 장성환·해병 337기)

진주남강 유등축제 질서유지 봉사활동 펼친 진주시전우회.
장성환 회장

 

해병대전우회 경상남도연합회 진주시지회(회장 장성환·해병 337)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벌어지는 진주남강유등축제에 교통 및 환경정화활동, 질서유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절의 고장 진주시는 2022년 진주 남강 유등축제, 제71회 개천예술제, 2022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 등 올해 10월 축제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돼 축제를 기다렸던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와 교통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진주시 각 봉사단체에 협조를 구했다.
진주시전우회는 이번 행사에 장성환 회장, 조영래(해병 169) 단장, 박성복(해병 722) 사무국장을 비롯한 전우회원들이 축제 기간 중 매일 10여 명씩 23일간 총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하여, 교통 혼잡지역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호등이 없는 장소에 임시 횡단보도를 이용, 절도 있는 수신호로 교통정리에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쳐 시민 및 관광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찬사를 받았다.
그 외에도 전우회는 연중 진주시의 각종 행사 시 교통정리는 물론 매주 2회 야간방범순찰, 남강 수중정화 작업,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성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행사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성공적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회원들에게 전하고, “전우회는 앞으로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과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박용한 운영위원】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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