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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쉬지 않고 달려온 해병대

기사승인 2022.11.02  1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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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수(해병 268기 전국동기회 사무총장) HM이엔씨 상무이사

김광수 전우

김광수(해병 268) 전우는 1974년 해병 268기로 입대하여 해병특수수색대와 포항3연대 근무 후 1976년 만기 제대했다.
태권도 5단의 단단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진 김광수 전우는 군 생활 3년간을 해병대사령부 해체로 인한 해병대 역사 중 가장 해병대 깡과 군기가 요구되는 시기를 견뎠다.
즉, 더욱 강인한 정신력으로 재무장되어 사회로 나온 것이고, 그것이 김 전우의 일생을 지배하고 있는 중이다.
김 전우는 대림전문대학을 중퇴하고 대한민국 경제발전기인 1970년대에 건설사관학교로 별칭이 붙은 삼환기업 토목부에 입사해 10년간, 그 외 굴지의 건설사와 설계사에서(건설사업관리/감리원) 업무를 익혔다.
특히 북예멘(지금의 예멘)의 건설 현장에서 세계태권도연맹의 지원으로 국기 태권도를 보급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주예멘 한국대사관의 추천으로 노동부장관의 표창(1984.12.1.)을 받은 바 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남다른 노력과 뼈를 깎는 땀을 흘린 결과였다.
그리고 70 나이에도 불구하고 부산시 강서구 건설과에 단 한 명뿐인 감리단장을 맡아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해주고 있는 중이다.
김광수 전우의 삶의 철학은 ‘남과 다르게 살기를 원하면 남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이며, 이 문구를 항상 가슴에 품고 산다.
그리고 구청에서 최고령자로 한시도 쉬어본 적이 없는 ‘살아있는 전설’이 되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삶을 가꾸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병대 도전정신이 그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광수 전우 파이팅!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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