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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해병 영웅들의 숭고한 뜻 받들겠습니다”

기사승인 2022.08.25  15: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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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항공단, 마린온 사고 4주기 추모행사 거행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마린온 4주기 추모행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해병대 항공단은 지난 7월 17일 마린온(MUH-1) 사고 4주기를 맞아 순직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에 있는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킵 월그린 주한 미 해병대 부사령관과 국회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또한 해병대전우회 송인기(해병 392) 경북연합회장, 김관수(해병 392) 울산연합회장 등 전우회원들 10명이 추모식에 참석했다.
개식사와 국민의례로 시작한 행사는 순직자 약력 소개, 추모영상 시청, 유가족 대표 추모사, 국방부 장관 추모사, 추모공연, 헌화·분향, 해병대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위령탑을 참배한 뒤 해병대역사관에 마련된 ‘마린온 영웅들’ 코너를 둘러보며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유가족들은 마린온 순직자들의 꿈과 희망이었던 해병대 항공단을 차상견학하며 호국의 별이 된 순직자들을 기리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참배했다.
이 장관은 추모사에서 “국방부장관으로서 순직한 해병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해병대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발전키시겠다”며 “대한민국 해병대가 더욱 강력한 ‘국가전략기동부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병대항공단】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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