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기 신임 사하구전우회장 |
해병대전우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사하구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지 못하고, 임원진 및 회원들이 소수 모인 자리에서 정문기(해병 276) 신임회장이 인사하는 자리로 대신했다.
정 신임회장은 문병천(해병 698)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임원진과 함께 전우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사하구전우회는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낙동강 하구 하천정화 활동, 홍수 등 자연재해 복구작업, 관내 초·중·고교 방범순찰 학교폭력 예방 등 모든 전우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밤낮으로 쉴 틈 없이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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