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애월읍전우회(회장 김승하·해병 379기)
애월읍전우회 현판식 거행 후 참석요인들이 박수치고 있다. |
김승하 애월읍전우회장 |
해병대전우 회 제주특별자 치도연합회 제 주시지회 애 월읍분회(회 장 김승하·해 병 379)는 지 난 6월 25일 새로운 보금자리(애월읍 애월로 4)를 마련,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이날 행사에는 강대성(해병 330) 제주연합회장, 양행석 애월읍장, 고태민 제주도의회 의원 당선자, 김병수 애월농협조합장, 김동환 애 월파출소장, 서상수(해병 314) 전 제주시전우회장, 장관중(해병 202) 제주시전우회장, 박운성(해병 349) 제주시중앙전우회장 등 전우회원 및 가족 다수가 참석했다.
강대성 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애월읍전우회 이전 개소식을 축 하한다”며 “우리 해병대전우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 체로서 더욱 열심히 봉사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하 애월읍전우회장은 인사 말을 통해 “애월읍전우회는 선배 님들이 이룩한 무적해병의 나라사 랑정신과 지역사회 봉사정신으로 작은 힘이나마 제주 사회 곳곳에서 끊임 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는 애정, 화합, 단결을 통해 희생과 봉사에 기울이 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월읍전우회는 관내 환경 지킴이, 청소년 선도, 야간방범활 동,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 학교폭 력 예방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택 제주주재기자】
애월읍전우회 이전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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