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左) 해병대사령관이 스티븐 러더 미 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전도 수여하고 있다. |
스티븐 러더(Steven R. Rudder·중장) 미 태평양해병부 대(MFP) 사령관이 한미동맹 강화 에 기여한 공로로 보국훈장 국선 장을 받았다.
해병대는 지난 6월 28일 사령 부 본청광장에서 러더 사령관의 정부포상 서훈식을 거행하고, 대 한민국 안보 유지와 한미 해병대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해 경의를 표했다.
러더 사령관은 지난 2020년 7월 취임해 연합지휘소훈련과 한미 해병 연합훈련을 활성화했다. 더불어 연합해병구성군사령부 의 임무 수행능력을 발전시키는등 양국 해병대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끌어올렸다.
이날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은 “러더 장군의 헌신과 노고는 양국 해병대의 우정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며 “대통령을 대신해 러더 장군에게 훈장을 서훈해 영 광스럽고, 해병대 전 장병과 더불 어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 했다.
이에 러더 사령관은 “불굴의 의 지와 자신감으로 가득한 한국 해 병대와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 었고, 앞으로도 한미 해병대가 더 욱 끈끈한 전우애를 이어가길 바 란다”고 화답했다. 【해병대사령부】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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