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신임 1사단장(中)이 김태성 해병대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고 있다. |
해병대 제1사단은 지난 6월 21 일 부대 내 연병장에서 제43대 해 병대 제1사단장 임성근 해병소장 (해사 45)의 취임식을 김태성 해 병대사령관 주관으로 가졌다. 신임사단장 임성근 해병소장 은 해병대 제2사단 5연대장(강화 도), 연합사령부 지휘통제실장,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해 병대 제6여단장(백령도) 등 전방 부대에서 지휘관 직책을 역임했 고, 최근에는 해병대사령부 참모 장과 해병대 부사령관 직책을 수 행했다.
임 신임사단장은 서북도서와 수 도권 서측도서 접적 지역에서 현행작전을 지휘한 작전 분야 전문 가로 평가된다.
특히 정책, 조직관리 등 다양한 직책과 임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 로 전략적 식견과 통찰력을 인정 받고 있다.
임 신임사단장은 “어떠한 군사 적·비군사적 위협에도 신속하 게 대응해 완전 작전으로 국민에 게 보답하는 호국충성해병대 핵 심부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강 조했다.
이날 전임한 1사단장 김계환 해 병소장은 해병대 부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해병대 1사단】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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