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해병대 호국영령이시여, 이제는 편안히 영면하소서!

기사승인 2022.06.20  13:34:53

공유
default_news_ad2

-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총재 최병국) 현충원 추념식 거행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현충원 추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최병국 총재

 

(사)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총재 최병국)은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월 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참배 및 추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국 총재를 비롯한 총연맹 임원진 및 전국에서 모인 회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엄숙히 참배를 실시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최병국 총재는 방명록에 “호국영령(해병대)들이시여, 이제는 편안히 영면하소서!”라고 기록했다.
회원들은 현충원 참배를 마치고, 해병대 호국영령들이 잠들어있는 21번 묘역으로 이동하여 국민의례,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추념사 순으로 식을 진행했다.
최병국 총재는 추념사를 통해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은 2016년 1월 15일 창립된 이후 매년 한 번도 빠짐이 없이 현충일을 맞아 이 자리에 와서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나라를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여러분들이 지난 5년 동안 깃발 들고 광화문에 나가서 내 나라 지키자고 아우성친 결과가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과 조건 속에서 물러서지 않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빠짐없이 투쟁한 여러분들은 역사에 반드시 기록될 것이며, 해병대전우회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와 같이 남다른 추모식을 거행하면서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다짐을 하면서 이러한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사람이 되자”고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회원들이 현충탑 참배 후 묵념하고 있다.
해병대 호국영령이 잠든 21번 묘역에서 경례하는 회원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