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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해병들의 숭고한 뜻, 반드시 이어나갈 것”

기사승인 2022.06.20  13: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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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특수수색대전국연합회(회장 임명제, 해병 217)

해병대특수수색대전국연합회 회원들은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포항 독석리 5인의 해병탑에서 경례하는 회원들.
임명제 회장

해병대특수수색대전국연합회(회장 임명제, 해병 217)는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월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회원들은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현충원 해병 묘역을 찾아 묘비 앞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해병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해병대특수수색대전국연합회는 매년 현충일마다 전국 각 지회별로 참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수도권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비롯해 충청권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를 했으며, 특히 포항 및 경남지부는 매년 포항 독석리 5인의 해병탑에서 해병대 1사단 수색대 장병들과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가신 이들의 뜻을 기리며 특수수색대 회원들은 오늘도 국가안보를 수호하고 조국을 지켜 나갈 것을 굳게 다짐했다.
임명제 회장은 “현충일을 맞아 경건한 마음으로 회원들이 참배 행사에 참여했다”며 “우리 해병대특수수색대전국연합회 회원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선배 해병들의 숭고한 뜻을 반드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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