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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해병 401기) 전우와 박성운(해병 149) 월남전참전자회 부산광역시지부장이 지난 6월 10일 제14주년 월남전참전자회 창립기념식에서 함께 찍은 사진 한 컷. 박성운 부산시지부장은 파월 1진으로 참전, 청룡 2연대 2대대에서 복무했다. 【김복만 객원기자】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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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우리는 다정한 선후배’
기사승인 2022.06.17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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