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해병대1사단, 헬기 레펠·암벽 등반 등 고강도 유격훈련 시작

기사승인 2022.05.30  16:56:21

공유
default_news_ad2
해병대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열린 유격기초훈련에서 장병들이 도하훈련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제공

해병대1사단 23대대가 고강도 유격훈련으로 산악작전 임무 수행 역량을 배양했다.부대는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전투연병장과 장애물 훈련장 일대에서 올해 1차 유격기초훈련을 했다. 이용신(중령) 대대장을 포함한 330여 명의 장병은 대대 고유 임무인 산악작전 수행을 위한 유격 기초 기술을 숙달하고, 강한 해병대 정신을 확립했다.이번 훈련은 산악대대 훈련모델을 적용해 순환식으로 진행됐다. 1주 차에는 개인 기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체력단련, 로프·산악 장비 활용법을 중점적으로 익혔다. 2주 차에는 레펠, 급속 헬기 로프 하강, 암벽 등반, 장애물 극복 등의 훈련 과제를 소화했다.특히 상륙기동헬기 ‘마린온(MUH-1)’을 이용해 장병들이 산악지역에 투입되는 작전을 가정한 훈련을 병행해 성과를 극대화했다. 마린온에 탑승한 장병들은 헬기 레펠과 급속 헬기 로프 하강, 급속 무장행군을 펼쳤다. 부대 관계자는 “실전적인 유격훈련으로 장병들이 해병대다운 전투 기질과 체력 수준을 높였다”며 “산악작전 임무 완수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