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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교, 육군 신임장교 3천2백여 명 모의전투훈련에 첫 참여

기사승인 2022.05.16  17: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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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장교, 육군 신임장교 3천2백여 명 모의전투훈련에 첫 참여

육군은 지난 9일부터 강원도 인제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신임장교를 주축으로 야전부대 부임을 앞둔 신임장교 3천2백여명 여단급 상무전투단을 꾸려 전문대항군 부대와 교전하는 전투지휘능력 숙달을 위한 모의전투훈련에 돌입했다.

상무전투단은 지난 3월 육군 소위로 임관해 현재 병과학교(보병·포병·기계화·공병·화생방·정보·정보통신·방공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교육을 받는 교육생 3220여 명, 해병대 신임장교 60여 명, 교관 140여 명, 전투훈련 지원을 위해 참가한 야전부대 650여 명 등 모두 4070여 명으로 편성됐다.

육군 신임장교 KCTC 훈련에 해병대 신임장교들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0일까지인 이번 훈련 가운데 14일부터 17일까지는 '무박 4일'의 고강도 주야연속 교전훈련이 진행된다.

훈련은 신임장교들이 극한의 전장 실상 체험을 통해 각 병과학교에서 배운 소부대 전투기술과 전투지휘 능력을 숙달하고, 제병협동작전의 주체로서 공격과 방어작전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훈련의 실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차, 자주포, 헬기, 제독차, 현궁 등 전투 장비 23종 170여 대와 미래전의 핵심 전력인 공격·정찰드론 50여 대가 투입됐다고 육군은 덧붙였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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