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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키운 윤석열! 나를 나오게 만든 윤석열! “으아~ 들이대!”

기사승인 2022.04.25  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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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당선인과 어퍼컷을 날린 김흥국(해병 401기) 전우

김흥국 전우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김흥국)

가수 김흥국(해병 401) 전우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초청으로 지난 4월 8일 대통령인수위원회에서 자신을 지지해주고 선거운동을 해준 연예인 23명을 초청해 1시간여 동안 ‘감사차담회’를 가졌다.
김흥국 전우는 “제가 축구를 좀 했습니다. 당선인님과 어퍼컷 세리머니를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제안에 즉시 응해주는 윤 당선인의 스스럼없는 인간미에 반했다고 말했다.


| 일문일답 |

-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게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나를 불러낸 겁니다. 마음먹으면 하는 게 해병대 아닙니까?
윤석열 당선인은 비정치인이고 의리파여서 그 인간성에 끌렸죠.
거기다가 존경하는 이봉식(해병 1) 노병님께서 “100만 해병대는 나를 따르라”며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라고 하셨잖습니까?
해병대는 선배님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 20년 전 정몽준 대통령 후보 지지 후 정치에서 손 뗀 줄 알았는데요. 윤 후보와 어떤 인연입니까?

악~(강한 해병대식 대답), 그분이 나를 불렀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이고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분이었는데 나라를 살리려 나왔다고 하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어요.
뼛속까지 보수인 저는 하던 일 팽개치고 유세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한다 하면 하는 게 해병대 아닙니까.
 

- 좌파의 저항이나 언론의 반응이 어땠는지요?

좌파 언론 기자들이 김흥국이가 뛴다며 관심을 갖다가 “나라가 있어야 내가 존재한다고 해병대에서 배웠기 때문에 열심히 뛰는 것”이라고 말하니까 감동을 받은 모양이예요.
해병대만 가능한 일이라고 자부합니다.


- 만약 윤 후보가 패하면 뒷감당 때문에 두렵지 않았습니까?

주변에서 잘못되면 5년 동안 고생할 텐데 어떻게 그런 용기가 있느냐고 놀라며 걱정하더군요.
그렇지만 나는 죽기 살기로 목적을 향해 달렸습니다.
당과 후보자가 알아주든 말든 관계치 않고 갈 길을 뛰어간 겁니다.


- 이제 새롭게 시작할 윤석열 정부에 어떤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까?

윤 당선인은 사나이 중에 사나이로 확실한 의리파입니다.
우리 해병대들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기에 명예해병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제 윤 당선인이 새로운 대한민국을 살맛 나는 세상으로 만들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반드시 약속을 지켜주리라 믿습니다.


- 문체부장관 하마평이 잠시 언론에 나왔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에는 이미 언론에 해명한 말이라며 대답조차도 않았다.)


■ 김흥국의 해병대정신과 국가정신
김흥국 전우는 어버이날에 해병대 노병들을 한국프레스센터로 초청,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드리는 등 노병들에게 깍듯한 예의를 갖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존경하는 이봉식 해병 1기 동기회장은 한창 대통령 선거가 치열할 때인 지난 2월 21일 윤석열 선거캠프에서 해병대 및 각 군 장성들이 모여 윤석열 후보 지지 결의 대회에서 “윤석열 후보님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대승을 이룰 수 있도록 해병대 1기가 명령한다. 100만 예비역 해병들은 윤석열을 지지하라”며 지지문을 발표했었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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